국립목포대 전기공학과, 친환경 에너지·미래 모빌리티 산업 현장견학 실시
- 학부생 120여 명 참여, 신재생에너지 및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현장 체험으로 전공 실무 역량 강화 -
국립목포대학교 전기공학과는 글로컬대학 해양특성화 전공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친환경 에너지 및 미래 모빌리티 산업 관련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견학은 전기공학과 학부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해양산업의 친환경 전환과 에너지 기술의 융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친환경·신재생에너지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학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양특성화 산업과 연계한 전공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에 기여할 융합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학생들은 26일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와 영광풍력발전단지를 방문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풍력발전 설비를 살펴보며 관련 산업의 기술 동향과 에너지 활용 사례를 학습했다. 이를 통해 전기공학 분야의 이론적 지식을 실제 산업 현장과 연결하고, 친환경 에너지 기술이 산업 전반에 적용되는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숙소에서 진행된 조별 회의에서는 지도교수들과 함께 관련 산업체를 탐색하고 현장견학 내용을 분석했다.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서 확인한 기술과 전공 지식을 연계해 살펴보고, 친환경 에너지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발전 방향과 전공 연계 가능성을 논의했다.
27일에는 한국자동차연구원(전남분원)을 방문해 자동차 관련 연구개발 현장을 견학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기술 발전과 연구 동향을 살펴봤다. 학생들은 전기공학과 연계된 연구 및 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전공 지식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사례를 접하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현장견학 종료 후에는 산업체 탐색 및 현장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조별 회의와 설문조사를 진행해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향후 전공 학습과 진로 설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목포대 전기공학과 최어진 교수는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친환경 에너지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전공 지식이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해양특성화 산업을 이끌어갈 실무 역량과 융합적 사고를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립목포대 전기공학과는 앞으로도 글로컬대학 해양특성화 전공 육성 사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의 전공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높이고, 친환경 에너지·미래 모빌리티·해양 전력시스템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형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